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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라져?” 영비, 쇼미8 무단 불참 탓 또 인성 논란[어제TV]

2019-09-14 06:00:01

[뉴스엔 지연주 기자]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전해지길
바란다” 래퍼 영비의 바람과 달리 또 다시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학교폭력 논란 후 최종 합주 무단 불참이 그 이유였다.

9월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8’에서는 크루 리벤지 배틀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타쿠와-우디 고차일드, EK-제네 더 질라, 윤훼이-짱유, 브린-맥대디, 릴타치-서동현, 윤비-영비, 펀치넬로-도넛맨, 김승민-최엘비가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EK, 브린, 최엘비, 타쿠와, 짱유, 펀치넬로, 서동현, 영비가 승리했다.

“가장 살벌한 대결이 될 것”이라는 프로듀서들의 예측처럼 영비와 윤비는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비와 영비는 “센 이미지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 우리에게 ‘쇼미더머니 시즌8’은 마치 ‘트루먼 쇼’처럼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윤비와 영비는 편집을 통해 비춰진 본인의 이미지를 부순다는 내용으로 노래 ‘트루먼 쇼’를 만들었다. 윤비와 영비는 함께 작업하며 “밤을 새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 행복하다”고 음악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영비의 무단 불참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영비는 무대 2일 전 진행되는 최종 합주에 무단으로 불참하는 것은 물론, 연락조차 받지 않았다. 영비 측 프로듀서 비와이는 “휴대전화까지 꺼 놨다. 무슨 일이 생긴 게 분명하다”고 걱정했다. 비와이의 걱정과 달리 영비는 “그날 몸이 안 좋아서 약을 많이 먹고 잤다. 자고 일어나니까 하부 시간이 지나 있었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늘어놨다.


영비의 무단 불참은 윤비의 불안감으로 이어졌다. 윤비는 “참가자 이상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부담감이 컸다”고 토로했다. 반면 영비는 “오늘만큼은 관객만 생각하고 무대에 오를 거다.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다짐했다. 앞서 보여줬더 불성실한 태도와 상반된 영비의 말은 시청자의 공감보다 분노를 자아냈다.

윤비와 영비는 어떠한 실수 없이 시청자와 프로듀서 극찬 속에 무대를 끝냈다. 윤비의 진솔한 가사와 영비의 화려한 기교가 제대로 맞붙었다. 영비가 119표를 획득해 본선에 진출했다.

시청자들은 학교폭력 논란부터 인성논란까지 불거진 영비의 본선 진출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 방송 직후 “윤비가 죽 쒀서 개줬네”, “결과 인정 못 한다”, “랩 실력 보다 건방진 태도가 더 기억에 남는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영비가 현재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각종 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제작진의 태도가 개선돼야 할 때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시즌8’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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