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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골목식당과 확 달라, 백종원→박재범 농산져스[어제TV]

2019-09-14 06:00:01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산져스 백종원, 양세형, 박재범
, 백진희가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맛남의 광장'에서는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로 모인 백종원,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 모습이 공개됐다. 네 멤버는 황간휴게소에서 첫 장사를 시작했다.

네 사람이 요리해야 할 특산물은 영동에서 유명한 표고버섯, 옥수수, 복숭아였다.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인 것. 백종원은 표고버섯을 이용한 영표(영동 표고)국밥, 양세형은 영표덮밥, 박재범은 복숭아를 이용한 촉복(촉촉한 복숭아) 파이, 백진희는 멕지콘(멕시칸 지니 콘)을 담당했다.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이 2년 전부터 기획했던 프로그램. 백종원은 "시작은 미미하지만 사명감 있는 일"이라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사람도 특산품을 음식으로 개발하는 사람도 팔고 먹는 사람도 재밌어야 한다. 그래서 예능에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특산물을 살려서 그 지역에서 가까운 공항, 역에서 팔되 맛도 있고 경쟁력도 있어야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때문에 멤버들에 주어진 것은 특산물 홍보였다. 영동 표고버섯, 옥수수, 복숭아로 만들었다는 것을 손님들에 인식시켜야 하는 것. 백종원은 음식을 받아가는 손님들에 지역 특산물로 만든 요리라는 것을 강조했고 이는 SBS '골목식당'과 차별화된 지점이었다.

또한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시청자들이 지역 특산물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전수하기도 했다.

의미있는 기획이었으나 멤버들은 강도 높은 노동을 감수해야 했다. 장사를 처음 해본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는 오픈부터 끝없이 밀려드는 손님에 멘탈붕괴를 겪었고 급기야 예능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잊었다. 특히 양세형은 "예능 아니냐. 교양인 줄 알았다"고 리얼 노동 예능에 힘듦을 토로했다.

힘든 노동만큼이나 뿌듯함도 따랐다. 첫 장사를 마친 농산져스 네 사람은 성공적인 매출을 이뤄냈고 황간휴게소에 공식 메뉴로 등록시켜 지역 특산물 살리기에 이바지 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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