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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염정아 큰손에 잔치 벌여도 될 만두전골, 시청자 대리만족 굿[어제TV]

2019-09-14 06:00:01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역대급 큰손 월드다. 셰프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마을 잔치를 벌여도 될 만큼 커다란 만두전골을 만들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대형 만두전골 만들기에 나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공개됐다.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싱싱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요리에 사용하는 '큰손' 염정아. 이날 방송에서도 염정아는 남달리 푸짐한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채소 손질만 무려 40분이 걸릴 정도. 염정아는 "언니가 이야기했지? 만두 100개 만든다고"라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이어 어마어마한 만두 속 재료, 속을 섞기 위한 대형 그릇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두소에 다진 고기를 넣고, 만두피까지 준비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만두 빚기에 나섰다. 갑작스럽게 결정한 메뉴지만, 손발이 척척 맞는 세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은 "생각해보니까 만두는 즉흥적으로 결정한 메뉴다"며 웃었다. 이에 윤세아는 "이제 또 추석도 다가오니까, 명절 분위기도 내고"라며 메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윤세아는 박소담이 만든 만두피를 칭찬하며 "진짜 잘한다. 사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어렸을 때 해봤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소담은 "할머니 집에서 많이 했다"고 답했고, 염정아는 "소담이한테 그런 정서가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새 쟁반을 제법 채운 만두. 세 사람은 1차로 만두를 찌기로 했다. 박소담은 "꼭 1차로 찐 걸 먹으면서 만두를 더 만들지 않냐"며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한 제작진에게도 찐 만두를 나눠줬다. 제작진은 "이 귀한 걸, 이 아까운 걸"이라며 사양했지만, 염정아는 "왜 아깝냐"며 당연하다는 듯 제작진을 챙겼다.

만두가 모두 익기를 기다리면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만두전골을 세팅했다. 김치로 만두들을 감싸고, 알록달록 잘 자란 채소를 듬뿍 올린 것. 이어 염정아는 다진 마늘, 청양고추, 김치 국물로 맛을 냈다. 만두피와 소를 직접 만들고, 빚고, 전골까지 만든 강행군. 윤세아는 "하루가 2박3일 같다. 오늘 하루가 왜 이렇게 기냐'며 귀여운 투정을 했다.

하지만 만두전골이 모두 완성되자 세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 잔치를 벌여도 될 만큼 많은 양. 염정아는 "진짜 처음 먹어본 맛이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윤세아는 "너무 생각날 것 같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박소담 역시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진짜 맛있다"며 그릇을 싹 비웠다.

배가 불러도 뒷정리는 미룰 수 없는 법. 염정아는 "오늘 먹은 건 치우고 자야된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빠르게 뒷정리에 나섰다. 냉장고에는 킵해둔 만두가 남고, 수돗가엔 깨끗함이 남는 밤. 부지런한 세 사람의 찰떡 호흡이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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