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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FA 7위..최근 부진으로 물음표 가득”

2019-09-13 13:55:35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FA 7위 평가를 받았다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13일(한국시간) 오프시즌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 중 TOP 20을 선정했다.

류현진(LAD)의 이름도 있었다. 류현진은 7위로 평가됐다. 전체 7위, 투수 중에서는 5위였다. 류현진에게 붙은 평가는 긍정보다는 물음표였다.

MLB.com은 류현진에 대해 "최근 부진이 사이영상에 도전 시즌의 빛을 빼앗아갔다. 그리고 올겨울 류현진의 가치에 대한 수많은 의문이 생겨났다"며 "류현진이 올시즌 던진 161.2이닝은 데뷔 시즌 이후 최다 이닝 기록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놀라운 시즌을 보냈지만 규정이닝을 채 채우지 못한 8월 중순부터 급격히 무너지며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지적받은 것이다. 단 4경기만에 사이영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후보에서 '물음표로 가득한 투수'로 류현진을 보는 시선이 크게 바뀌었다. 이닝 소화력, 내구성이 부족한 선발투수는 시장 평가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1위는 FA 최대어인 게릿 콜(HOU)의 차지였다. 야수 최대어인 앤서니 렌던(WSH)이 2위로 평가됐다.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WSH)가 3위로 평가됐고 매디슨 범가너(SF)가 4위, 역시 옵트아웃 권리가 있는 아롤디스 채프먼(NYY)과 J.D. 마르티네즈(BOS)가 나란히 5,6위에 올랐다.

류현진의 뒤로는 조시 도날드슨(ATL), 잭 윌러(NYM), 마르셀 오주나(STL), 야스마니 그랜달(MIL), 제이크 오도리지(MIN), 디디 그레고리우스(NYY), 콜 해멀스(CHC), 댈러스 카이클(ATL), 닉 카스테야노스(CHC), 웨이드 마일리(HOU), 에드윈 엔카나시온(NYY), 마이크 무스타커스(MIL), 야시엘 푸이그(CLE)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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