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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식탁 자연인 이승윤 vs 윤택, 애처가 인증 요리대결 꿀잼 [어제TV]

2019-09-13 06:00:01

자연인 이승윤 윤택이 아내를 위한 술안주 요리를 만들며
애처가 인증 요리 대결을 벌였다.

9월 12일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서는 결혼 8년차 윤택 김영조 부부, 이승윤 김지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자연인 특집으로 이뤄졌고, 자연인 이승윤 윤택이 아내를 위한 요리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지수는 남편 이승윤에 대해 “솔직히 요리는 잘 모르겠는데 워낙 남편이 실전에 강한 스타일이라서. 신혼 때 간장계란법 이런 것. 되게 간단한 음식인데 간을 잘 맞추고. 제가 한 것보다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조도 남편 윤택에 대해 “이해가 안 간 게 요리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온 적이 없다. 요리를 정말 잘한다. 한 때 요리사가 꿈이었던 사람이다. 만두를 너무 좋아하는데 욕심이 나니까 이집 저집 만두를 동시에 사와서 다른 점을 비교하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두 부부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윤택은 2012년 41세 나이로 늦장가 같은 해 아이를 얻고 평소에도 “내 아내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세상에서 가장 미인이다”고 자랑하는 아내바보라고. 특히 윤택은 자연인과 함께 말벌 애벌레, 굼벵이 등을 먹은 날 일부러 아내에게 말하고 뽀뽀를 한다고 독특한 애정행각을 밝혔다.

이승윤은 2012년 출판업계 종사자 김지수와 결혼했고, 아내가 화장실에 가면 TV 볼륨을 높여준 센스 있는 배려남이지만 그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며 아내 설사 때문에 결혼했다는 기사가 뜨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승윤은 개그맨 MT에서 아내 김지수가 주당 박나래를 술로 보내고도 멀쩡했다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그렇게 시작된 요리대결에서 이승윤은 소주와 맥주를 골고루 좋아하는 아내 김지수를 위해 장모님의 레시피를 스파르타식으로 배워와 ‘듀얼 등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소주 안주인 등갈비 김치찜에 맥주 안주인 폭립, 자연인 형님에게 특별히 선물 받았다는 산삼 두 뿌리로 만든 샐러드까지, 이승윤은 30분 동안 완벽한 한 상 차림을 만들어냈다.

이승윤은 압력솥뚜껑조차 제대로 닫지 않은 채로 요리를 해 모두를 걱정하게 만들었지만 최현석 셰프조차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이다. 레시피 배워가야 겠다”고 감탄했다. 반면 윤택은 맥주 1-2캔을 즐긴다는 아내 김영조의 술안주로 ‘짱돌 닭발과 친구들’을 만들었지만 닭발은 너무 맵고, 감자전은 밀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타조알찜은 덜 익었다.

그나마 아내 김영조는 남편의 요리에 “조합은 좋은데 어설프다”며 호의적인 평을 내렸지만 최현석은 “타조알은 정말 힘들다. 아내분이 남편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말로 맛을 짐작하게 했다. 결국 ‘극한식탁’에서 인정하는 남편이라는 의미의 진짜 금으로 만든 골드인증서는 이승윤에게 돌아갔다. (사진=올리브 ‘극한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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