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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괴력 문빈→퍼펙트골드 리노, 올해도 빛난 체육돌[어제TV]

2019-09-13 06:00:01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올해도 빛난 '체육돌&#
039;들의 활약이다. 특히 괴력을 과시한 아스트로 문빈, 퍼펙트골드를 기록한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UV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 선수들의 다양한 활약이 펼쳐졌다.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MC로 나선 가운데, 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전해 10주년 기념 '모두의 아육대'를 완성시켰다.

첫 시작은 시그니처 종목인 육상 60m 달리기였다. 여자 금메달의 주인공은 8.97초를 기록한 홀릭스 연정이었고, 남자 금메달은 7.39초를 기록한 멋진녀석들 활찬이 차지했다.

3년 만에 부활한 씨름 종목도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SF9과 아스트로의 예선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그룹 모두 지난 2016년 데뷔한 '데뷔 동기 체육돌'이기 때문. 자존심을 건 대결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문빈이 휘영을 꺾으면서 아스트로가 2대1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아스트로는 '체육돌'답게 결승전에도 진출했다. 아스트로 진진은 "매번 '아육대' 메달을 획득한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리 팬들이 저렇게 함성을 질러주기 때문 아닐까"라고 답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아스트로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상대는 AB6IX. 임영민은 "상대팀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라키 선배님. 아까 몸 쓰는 유연성이 굉장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인 씨름 결승전이 시작됐다. 첫 번째 경기의 승자는 AB6IX 임영민이었고, 두 번째 승리는 아스트로 라키가 거머쥐었다. 마지막 아스트로 문빈과 AB6IX 전웅의 대결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상황. 경기장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문빈이 전웅을 번쩍 들어올렸고, 순식간에 허무하게 금메달이 결정됐다. 전현무는 "오늘 '아육대'에서 가장 굴욕적인 장면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끝난 뒤 문빈은 "전웅을 거의 1분 가까이 들어올렸다"는 말에 "일단 제가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한다. 한번 들어볼까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넘기지'라는 생각 밖에 안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빈의 말에 전웅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궁 종목에서도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했다.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퍼펙트골드를 기록한 것. 그간 레드벨벳 아이린, 몬스타엑스 기현, EXID 정화 등 여러 아이돌 멤버들이 퍼펙트골드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정확히 과녁의 정중앙을 쏜 리노는 첫 출전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e스포츠, 멍 때리기 등 여러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기는 했지만, 10년째 똑같은 레퍼토리로 진행되고 있는 '아육대'. 그럼에도 시청자들이 '아육대'를 보게 되는 건 못하는 게 없는 '체육돌'들의 하드캐리 덕분 아닐까. 올해도 아이돌 멤버들의 활약 덕분에 빛난 '아육대'였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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