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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응원”vs“관크 피해” 손석구, 비매너 연극 관람 입장에 누리꾼 열띤 논쟁

2019-08-16 16:25:31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석구가 비매너 연극 관람
논란에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남긴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8월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60일 지정생존자’ 출연 배우들이 연극 ‘프라이드’ 관람 중 비매너로 다른 관객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 등이 크게 웃거나 시야를 방해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한나와 오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숙한 관람매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함께 공연을 관람한 손석구는 논란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손석구는 이날 오후 “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 다수에 피해가지 않으면서도 제 권리라고 생각되는 만큼은 조용히 웃고 조용히 울었다”고 전했다.

또 손석구는 “몇몇 관객 분들의 그릇된 주인의식과 편협하고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기까지 한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 양산까지 만드는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이 이상의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다”며 “자잘하고 소모적이 될 수밖에 없는 논쟁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 듣고 싶은 말이 아니어서 실망하고 안타까워하실 팬 분들께는 잘잘못을 떠나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반박했다.


손석구의 반박글이 게재된 직후 누리꾼들은 손석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공연을 보면 똑같이 감정을 느껴야 하냐”, “마녀사냥이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석구의 소신을 지지했다.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그럼 당일 관극한 관객들이 여러분 매장 시키고 싶어서 단체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거냐”, “실제 피해를 보신 분들이 있는데 왜 스스로를 용서하고 있나”, “연극을 볼 때 조용히 봐야한다는 기본적인 에티켓이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문화인가”, “관객과 기싸움하냐”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석구를 비난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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