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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발목 잡힌 스탠튼 “9-10월에 힘 보태고파” 희망

2019-08-16 14:47:43

[뉴스엔 안형준 기자]

스탠튼이 올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16일(한국시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시즌 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탠튼은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개막 직후 부상을 당해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결장했고 6월 중순에 복귀했지만 복귀 후 채 열흘이 되지 않아서 다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스탠튼이 올해 소화한 경기는 단 9경기다(.290/.421/.419, 1HR 7RBI).

MLB.com에 따르면 스탠튼은 올시즌에 대해 "잔인한 시즌이다"고 말했다. 다만 "팀이 좋은 경기를 치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9-10월 중에 팀으로 돌아가 인상깊은 활약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도 스탠튼의 복귀에 대해 "우리는 스탠튼을 포함한 많은 선수들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스탠튼의 복귀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이다. 그는 단순한 지명타자가 아니다. 인상깊은 타격을 하는 타자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외야수기도 하다"고 말했다.


16일까지 81승 42패, 승률 0.659를 기록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티켓을 사실상 확보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성적. 잔인한 정규시즌을 보낸 스탠튼이지만 포스트시즌에 복귀해 맹타를 휘둘러준다면 양키스 입장에서도 천군만마를 얻게 된다. 비록 9경기 밖에 치르지 못했지만 스탠튼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부상으로 데뷔 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스탠튼이 과연 남은 시즌과 포스트시즈에서 양키스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지안카를로 스탠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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