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공식 장기 휴가 돌입 후 근황을 공개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8월 16일 공식 SNS에 '썸패'란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RM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한옥 대청마루에 앉아 첫 휴가를 즐기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까만 머리로 변신해 월드스타 RM이 아닌 평범한 20대 김남준으로 돌아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왜 그렇게 잘생겼어요?', 'head empty mouth dry', 'black hair namjoon is thRIVING'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26일, 27일,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정유진 noir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