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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1천명 본 ‘김복동’ 한명도 안 일어난다는 쿠키영상 공개

2019-08-16 11:29:35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화 ‘김복동’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힘입어 개봉 8일간 5만 1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월 15일 광복절 오후에는 5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특별한 의미까지 더한 가운데 이를 기념, 영화가 끝난 후 단 한 명의 관객도 일어나지 못한다는 놀라운 흡인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딩크레딧 쿠키영상이 8월16일 공개됐다.

8월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기준에 따르면 ‘김복동’은 8월15일까지 누적관객수 5만1,711명을 기록했다. 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과 1,400번째 수요집회에 이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관객들의 움직임과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실관람객들의 대단한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관객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각종 기관과 모임 등 전국적인 단체관람 열풍과 함께 일반 관객들의 자발적인 티켓 나눔 운동이 줄이어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5만 명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영화 ‘김복동’의 엔딩크레딧 쿠키영상은 윤미래 노래,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한 헌정곡 ‘꽃’에 맞춰 김복동 할머니의 강인하고 당당했던 생전의 모습을 담아냈다. 92년부터 올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빗속에서도 투쟁하는 모습, 기꺼이 함께 싸우고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동한 모습,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인자한 미소를 짓는 모습, 길연옥 할머니와의 다정한 모습까지 강한 여운을 전하며 관객들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게 한다. 실제로 영화가 끝난 후 단 한 명의 관객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증언이 속출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는 영상이다.

한편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사진=엣나인필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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