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여전히 힐 믿는 다저스 “PS 선발진 합류할 수 있어”

2019-08-16 11:31:05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여전히 힐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LA 타임즈는 8월 16일(한국시간) "LA 다저스는 리치 힐이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힐은 올시즌 10경기에 선발등판해 53이닝을 투구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다. 좋은 성적이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지난 6월말 왼쪽 팔뚝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IL)으로 향했다. 지금은 60일짜리 IL에 오른 상태다.

LAT는 "힐은 16일 부상 회복의 새 지점에 도달했다"며 "며칠 전 15피트 캐치볼을 소화한 힐은 이날 120피트 캐치볼을 실시했다. 50개의 공을 던졌다"고 언급했다. 착실히 재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LAT는 "시즌 종료까지는 약 6주가 남았다. 다저스는 여전히 힐이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AT에 따르면 힐은 "(포스트시즌을)기대하고 있다. 9월을 3월처럼 보낼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역시 "문제는 힐이 90-100구를 던질 수 있는 체력을 갖출 수 있느냐다.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힐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힐이 포스트시즌에 정상 컨디션으로 참가할 수 있다면 다저스는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힐의 4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다저스는 새 선발투수를 선택해야 한다. 불펜 경험도 있는 힐이 포스트시즌에 불펜으로 참가할 가능성도 있다. 올시즌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등 특급 투수 유망주들이 빅리그에 데뷔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 중 누군가가 힐을 대신해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도 있다.

과연 힐이 프리드먼 사장의 기대대로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자료사진=리치 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