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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5위 강성훈 “난코스…컷탈락 없어 더 집중해야” (BMW 챔피언십)

2019-08-16 11:29:23

▲ 티샷하는 강성훈.

[뉴스엔 이동훈 기자]

“코스가 어렵고 단단해서 버디
하기 힘든 코스다. 'BMW 챔피언십'은 컷탈락이 없어서 더 많은 집중을 통해 좋은 점수를 유지해야 한다.”

강성훈(32)이 플레이오프에서 흐름을 타고 있다.

강성훈은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머다이나에 위치한 머다이나 컨트리클럽(파 72/7,613 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25만 달러, 한화 111억 8,325만 원) 1라운드 결과 버디 4개, 보기 1개를 모아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5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성훈은 “코스가 어렵고 단단해서 버디 하기 힘들다. 'BMW 챔피언십'은 컷탈락이 없어서 나머지 3라운드 동안 더 많은 집중을 통해 좋은 점수를 유지해야 한다”고 1라운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성훈은 “다른 사람 플레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 그저 코스의 변화나 경기 흐름을 읽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계속 즐겁게 경기하려면 버디 몇개를 더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웃코스 1번홀(파4) 출발한 강성훈은 버디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3번홀(파4) 버디와 5번홀(파5)부터 6번홀(파4)까지 두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부에 들어선 그는 버디 찬스를 성공하지 못해 무의미한 ‘파’를 이어갔다. 15번홀(파4) 3퍼트로 뼈아픈 보기를 하나 추가해 1라운드 결과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강성훈은 이날 드라이버 비거리 313.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로 티샷을 완벽하게 지키진 못했다. 그나마 아이언 샷이 빛이 나 그린 적중률 83.33%로 3타를 줄이는 원동력이 됐다.

페덱스컵 포인트 42위에 오른 강성훈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톱30에게만 허용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 선수 중 김시우(24)와 임성재(21)는 나란히 두 타를 줄여 70언더파 공동 36위, 안병훈(28)은 한 타를 줄여 71언더파 공동 50위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뉴스엔 이동훈 louis@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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