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소희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식객' 취재 이야기를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에는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 서경석은 '식객' 취재 과정을 궁금해했다. 허영만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항상 여행하는 느낌으로 취재를 다녔다"며 "새로운 장소를 가면서 나를 기다리는 음식과 사람이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더불어 허영만은 "당시 일부러 나에게 연락하는 식당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곳은 가지 않았다.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