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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영구 “행복했던 각방, 갱년기 오니 외로워져”

2019-08-16 08:33:3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영구가 각방에 반대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조영구는 "과거 내가 각방 홍보대사처럼 각방 쓰라고 이야기 하러 다녔다. 하지만 갱년기 찾아오고 각방 6년째 접어들며 잘못된걸 알았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예전에 각방을 너무 쓰고 싶었는데 명분이 없었다. 일 끝나고 술 한잔 하고 새벽에 들어오면 아내가 잔소리를 했다. 아내 잠을 안 깨우려고 해도 잠을 깬다. 서로 스트레스 받는거다"며 "늦게 들어오면 따로 자겠다고 하니까 그러다 하더라. 따로 자니까 천국이 따로 없었다. 각방 쓰는게 행복해서 다 떠들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3년 전쯤 갱년기가 되니까 혼자 자는게 외로워지더라. 괜히 슬퍼지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갱년기에 대화가 줄고 점점 아내와 사이가 멀어졌다. 아침에 부엌에서 마주치면 아내가 낯설고. 내가 방으로 가니까 아내가 '오빠 여기서 나가면 내가 나간다'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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