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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정배우 “BJ꽃자, 4년간 불법 성매매 해왔다” 폭로

2019-08-16 08:52:11

[뉴스엔 박소희 기자]

유튜버 정배우가 BJ 꽃자의 불법
성매매 과거를 폭로했다.

정배우는 8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 꽃자 불법 성매매 과거? 4년동안 불법행위한 사건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배우는 "오늘은 충격적인 사건을 다루겠다"며 "유튜브 구독자 약 50만명을 보유한 꽃자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불법 성매매를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배우는 성매매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꽃자의 프로필을 공개, "꽃자가 직접 작성한 프로필이다. 닉네임도 지금과 같고 얼굴도 확실하다. 자신의 인적사항을 디테일하게 적어놨다"고 전했다. 더불어 "후기글들을 보면 불법 성매매의 구체적인 정황들이 담겨있다. 꽃자가 직접 악성후기에 답변 댓글도 남겼다"고 밝혔다.

정배우는 "꽃자는 10대 어린 여성 시청자가 많다. 연예인보다 인지도가 높은 분이 불법 성매매에 가담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방송을 하는 게 소름이 돋는다"며 "유튜브, 아프리카에서 아무런 제재가 없다면 그것도 큰 이슈가 될거다"고 말했다.


이후 정배우는 꽃자의 불법 성매매 추가 증거들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꽃자는 8월 15일 자신의 방송을 통해 "그런 일을 한 건 인정한다. 하지만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지키고 싶은 것이 많았다. 그래서 숨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꽃자는 정배우를 고소할 예정이라며 "없는 얘기를 한 게 문제다. 나는 방송하면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정배우가 다른 트렌스젠더들에게도 연락했다더라. 그 분들이 연락을 피하니 본인에게 피해 가기 싫으면 연락을 받으라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꽃자는 "방송은 안 할 생각이다. 꼬리표가 붙으면서까지 방송으로 돈을 벌고 싶진 않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꽃자는 트렌스젠더 BJ로 유튜브 구독자 4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사진=정배우, 꽃자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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