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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드레 감독 “경험 많은 조현우 스스로 컨트롤 잘할 것”

2019-07-14 18:49:42

[성남(경기)=뉴스엔 김재민 기자]

안드레 감독이 조현우가
흔들리지 않을 거라 말했다.

대구 FC는 7월 14일 성남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성남 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10일 전북 현대를 상대한 홈 경기에서 1-4 완패를 당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로 무승을 이어간 탓에 순위는 5위까지 내려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도 4위 강원(10승 4무 7패 승점 34)와는 승점이 한 점 남는다.

대구는 지난 전북전과 소폭 변화가 있다. 컨디션 저하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조현우가 돌아왔다. 외국인 선수 히우두는 첫 선발 출전이다. 안드레 감독은 "브라질리그에서 넘어왔기에 적응기가 필요할 것이다. 오늘은 경기장에서 성실하게 호흡을 맞추는지 중점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우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경기 후 치료를 받으며 회복했다. 컨디션도 멘탈도 모두 준비가 됐다"며 "조현우에게 특별히 지시한 바는 없다. 조현우가 먼저 몸상태가 좋다고 얘기해줬기에 정상 훈련했다. 경험 많은 선수라 스스로 컨트롤 잘한다"고 말했다.


유벤투스와 맞붙는 '팀 K리그' 팬 투표에서 대구의 조현우, 세징야가 몰표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은 것. 안드레 감독은 "그만큼 우리 팀 기대치가 높다는 것이다. 스타 선수가 뜨고 있는 과정을 봐왔기에 기쁘다. 앞으로 이 선수들이 좋은 모습 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뒤셸도르프 이적설로 고민에 빠졌다. 뒤셸도르프가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 잭 스테판을 영입하면서 조현우가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 승리하기 어려워졌다.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미하엘 렌징이 있고 스테판까지 들어온 형국이기 때문.

이에 대해 안드레 감독은 "누구나 이적설이 돌면 심리적 영향은 있을 것. 조현우는 경험이 많고 감정 컨트롤을 잘하기에 경기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잘 만들거라 생각하고 좋은 경기할 것이다"고 말했다.(사진=안드레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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