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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승부욕 강해, 목표 설정=자멸” 우승 인터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07-14 17:29:19

▲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

[여주(경기)=뉴스엔 글 이동훈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

'4차원' 김아림(24)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아림은 7월 14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 72/6,527 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7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결과,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9언더파 63타,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프레스 룸에 환한 미소와 함께 입장한 김아림은 “승부욕이 강해서 목표를 설정하면, 놓칠 때가 많다”며 “예상치 못한 우승이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본인 특유의 ‘4차원’ 우승 소감과 함께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아림은 전반 9홀 3번홀(파3)부터 5번홀(파5)까지 3연속 버디로 3타를 줄였다. 후반 9홀에 들어선 그는 10번홀(파5)부터 14번홀(파5)까지 5연속 버디와 16번홀(파4) 버디 추가로 총 9언더파 63타를 적어 시즌 첫승 및 K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지난해 9월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당시보다 많이 성장했다는 김아림은 “기술적인 부분이 좋아졌다. 샷 메이킹(드로우, 페이드)이 가능 해졌다. 스스로 만족한다”고 자기 자신을 칭찬했다.

솔모로 컨트리클럽은 바람이 수시로 돌아서 그때마다 공략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 김아림은 성장한 샷 메이킹으로 “지난해 답답했던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원하는 샷이 가능해 너무 편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현재 피지컬 트레이닝에 집중한다는 김아림은 “하반기 모든 시합 상위 10위 안착이 목표다. 지금보다 행복해질 것 같다. 올해 전체 목표는 웨지가 예리해지면 좋겠다”고 마지막에 자멸한다던 '목표'를 설정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뉴스엔 이동훈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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