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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2R 1오버파 100위밖 ‘컷탈락’ (존디어 클래식)

2019-07-14 07:16:04

▲ 아련하게 페어웨이를 바라보는 최호성.

[뉴스엔 이동훈 기자]

'낚시꾼 스윙' 최호성
(46)이 또다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최호성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 위치한 디어런 TPC(파 71/7,257 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한화 70억 9,200만 원) 2라운드 결과,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모아 2오버파 73타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최호성은 지난 2월 컷탈락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후 두 번째 도전이었다.

최호성은 1라운드 종료 인터뷰에서 “2라운드 2언더파나 3언더파로 컷통과를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컷통과가 미국 무대 최대 목표였다. 하지만 이날 100위 밖으로 밀려 또다시 컷탈락을 당했다.

최호성은 드라이브 비거리가 316.4야드였다. 티샷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가 생긴 건 그다음. 그린 적중률이 55.6%로 샷이 불안했다. 평균 퍼트도 2.1개로 많았다.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호성은 13번홀(파4) 보기로 시작했다. 17번홀(파5) 이글을 노린 그는 아깝게 버디를 잡았다. 아쉬움도 잠시 절망이 찾아왔다. 18번홀(파4)과 1번홀(파4) 두 홀 연속 3 퍼트를 했다. 보기가 연속으로 나왔다.

3번홀(파3) 보기와 4번홀(파4) 버디를 추가한 최호성은 타수를 더 이상 줄이지 못하고 홀 아웃했다. 표정에서 아쉬움이 묻어 났다. 미국 골프장 적응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쓸쓸하게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고 돌아섰다. 다행인건 아직 기회가 남았다.

최호성은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개막하는 '리노 타호 토너먼트'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다. 그곳에서 그는 PGA투어 최대 목표인 컷통과 도전을 이어간다.

2라운드 결과 선두는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9타를 줄여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국 선수 중 임성재(21)는 4타를 줄여 7언더파 공동 25위, 배상문(33)은 이븐파를 적어 4언더파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동훈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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