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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백종원 도움받은 냉국수 오픈하니 기온 뚝 ‘강식당2’ [어제TV]

2019-06-15 06:00:01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강호동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버림받았던 가락국수를 맛깔난 냉국수로 탈바꿈시켰다. 그런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6월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가락국수 판매 부진을 딛고 영업 3일차를 맞이한 강호동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영업 2일차 가락국수가 예상 보다 팔리지 않자 좌절했다. 강호동은 “쉬는 게 바쁜 것보다 더 괴롭다”고 토로했다. 이수근이 “날씨를 잘못 만났다. 오늘 하필 30도까지 올라가서 그렇다”고 위로했지만, 강호동은 상심에 빠졌다. 이수근은 “내일부터 제면기 들고 경주 IC로 가자. 거기서는 100그릇 팔릴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강호동은 심지어 주문이 들어온 가락국수도 제때 만들지 못해 멤버들의 꾸중을 들었다. 강호동은 “이렇게 하면 제면기 가격도 못 뽑겠다”는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잔소리에 “내가 제면기 사 가겠다”고 투덜댔다. 평소와 달리 잔뜩 위축된 강호동의 짠내나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그날 밤 중국 출장 간 백종원에게 급히 연락했다. 백종원은 더위 때문에 가락국수를 팔지 못한 강호동을 위해 냉국수 레시피를 알려줬다. 강호동은 저녁식사 후 피오와 함께 다시 식당으로 가 냉국수 연구에 매진했다. 웃음기를 쫙 뺀 강호동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였다. 강호동뿐만 아니라 은지원과 송민호 역시 팥빙수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새벽까지 고군분투했다. 은지원과 송민호는 6시간 동안 팥을 쒔고, 75개의 쿠키를 만들었다.


강호동은 마트 직원의 도움을 받아 냉국수 고명으로 단무지와 무순을 신중하게 골랐다. 그러나 날씨가 또 도와주지 않았다. 냉국수를 개시하자마자 비가 쏟아지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심지어 파라솔이 날아갈 정도로 강풍이 불었다. 강호동은 절망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강호동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 기온이 뚝 떨어지자 손님들이 냉국수가 아닌 온국수를 주문한 것. 강호동은 폭발적인 가락국수 주문량에 당황해했다. 그러나 곧 적응했고, 전날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강식당2’ 분위기를 달궜다.

‘강식당’ 시즌1에서 위풍당당했던 강호동이 시즌2에서는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줬다. 날씨조차 도와주지 않았던 가락국수 판매부진이었다. 그러나 강호동은 판매부진 덕분에 시청자에게 반전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었다. (사진=tvN ‘강식당2’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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