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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연인 신민아 도움으로 김홍파에 반격(종합)

2019-06-15 00:29:19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재가 김갑수의 원내대표
자리를 지켜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1회에서는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조갑영(김홍파 분) 의원 측에 반격을 하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장태준은 불리한 판세에도 불구하고 기지를 발휘해 송희섭을 원내대표로 만들었다.

상대 진영에서 이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봤던 강선영은 알고 보니 장태준과 비밀 연인 관계였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하룻밤을 보낸 것도 잠시, 강선영은 예고도 없이 송희섭의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TV로 이 모습을 지켜 본 장태준은 당황했다.

송희섭 의원은 장태준에게 배후가 누구인지 추궁했다. 이에 장태준은 조갑영 의원이 꾸민 짓이라고 전했다. 송희섭은 조갑영 의원 배후에 검찰 라인이 있다고 알리며 이 상황을 타개하고 함께 청와대까지 가자고 말했다.

강선영은 조갑영 의원이 자신을 대신해 김미진 아나운서를 당 대변인으로 세우고, 자신은 총알받이로 쓰려는 속셈을 간파했다. 강선영은 자신을 자극하는 김미진 아나운서에 “남한테 도움 받기 전에 본인 실력부터 키워라. 어설프게 따라하지 말고”라고 일갈했다.

조갑영은 검찰을 이용해 장태준의 고향집까지 압수수색을 하며 그를 압박했다. 이에 장태준은 “걱정해야 할 사람은 조갑영 의원이다. 사람을 잘못 골랐거든”이라며 반격을 시작했다.


통화내역 기록을 들고 검찰을 찾아간 장태준은 뇌물 공여자를 찾기 위해 기자, 기관장, 현직 의원들을 불법 사찰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검사에게 “전부 원상복귀 시켜라”고 경고했다.

이 모든 것은 장태준의 눈부신 지략이었다. 일주일 전부터 검찰이 조사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던 장태준은 자신이 직접 제보를 했다며 “한 번 쓴 카드는 못쓴다. 이제 검찰은 못 건드릴거다”고 송희섭 의원을 안심시켰다.

조갑영 의원에게 배신감을 느낀 강선영은 그가 입법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고 장태준에게 알려줬다. 괜찮겠냐고 묻는 장태준에게 강선영은 “괜찮아. 조갑영 밟아버려. 그거면 돼”라고 말했다.

장태준은 윤혜원(이엘리야 분)의 도움을 받아 간담회장에서 조갑영이 준비한 법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장태준에게 일격을 당한 조갑영은 함께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장태준은 “그런 제안은 검찰을 움직이기 전에 하셨어야죠”라며 “조심하시는 게 좋을 거다. 경선 때 보였던 호의는 이제 없을 테니까. 제 독이 지금 바짝 올랐다”고 경고했다.

장태준은 조갑영 의원 보좌관이 주경문 대표와 접촉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고, 둘 사이의 후원금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때 면접을 보기 위해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도경(김동준 분)의 도움으로 7년 전 일강실업에서 조갑영 의원에게 1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했음을 알게 됐다.

장태준은 조갑영 의원 측에 이를 빌미로 협박했고 결국 조갑영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포기했다.


(사진=JTBC '보좌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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