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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정형돈 이색 현피대결 3승→김영옥 할미넴 변신[어제TV]

2019-06-15 06:00:01

[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형돈이 이색 현피대결에서
의외의 실력을 선보이며 3승을 거뒀다.

6월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장동민, (장영란,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약쿠르트 유민상이 새로운 콘텐츠로 개인방송을 펼쳤다.

이날 정형돈은 아이즈원 강혜원, 지상파에 첫 출연한 장성규와 함께 '이색 현피 대결'을 펼쳤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 후 지상파 첫 출연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왔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사실 과거 MBC '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를 시작했다. MBC는 내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정형돈은 각 분야 최강자를 초청해 대결을 펼쳤다. 본격 대결이 시작되기 전 정형돈은 “출연료로 상금을 준비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옷 빨리 갈아입기 최강자가 등장했다. 첫번째 도전자를 손쉽게 이긴 정형돈은 얼음물 오래참기 대결을 이어갔다. 정형돈이 1분간 버틴 뒤 강혜원이 조커로 나섰다. 강혜원은 3분 가량이 지났음에도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으로 ‘엘사’ ‘얼음공주’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결국 정형돈x강혜원이 승리했다.

세번째 대결은 딱지치기였다. 5개의 딱지를 넘기면 이기는 가운데, 도전자는 가볍게 정형돈을 눌러 상금을 받았다.
네번째 대결은 가위바위보였다. 최강자 임세환은 2012년 가위바위보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전략과 비법이 있다고 밝혔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형돈이 승리를 거뒀다. 번외경기로 장성규가 도전했고 장성규가 10대 3으로 압승해 웃음을 안겼다. 임세환은 가위바위보 전략으로 “남자는 처음 낼 때 주먹을 많이 낸다. 또 한번 낸 건 다시 안 내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영옥은 생애 처음으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김영옥이 등장하자 김구라는 “선생님이 원조 할미넴 아니시냐”고 물었다. 김영옥은 “할미넴은 무슨”이라며 “김수미는 갖은 짓을 다 하던데 왜 나를 이런 프로그램에 섭외하나 싶었다. 하지만 김수미, 강부자가 하는 걸 보고 저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영옥은 장기인 랩으로 오프닝부터 시원하게 욕을 하며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방송이 시작되자 얼굴 바꾸기 사진앱이 유행이라며 스냅챗을 켰다. 김영옥은 수염을 기른 꽃중년의 모습부터 처녀 영옥으로 변신했다. 김영옥은 자신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동민아 내가 너 여자친구 하면 안될까?”라고 애교를 부렸다. 또 아기 얼굴로 변신하자 즐거워했다.

김구라와 장영란은 지난 탈모방송에 이어 ‘털 토크’를 펼쳤다. 김구라의 절친 개그맨 염경환이 탈모인으로 출연했다. 염경환은 “제가 예전에는 유정현, 추신수, 전현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한 뒤 대한민국 탈모인구가 천만명이라며 탈모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 '맞춤 가발'을 만드는 가발 갑부 조상현 대표가 출연했다. 조상현 대표는 염경환에게 맞춤 가발을 선물했다. 가발을 쓰자 김구라는 이덕화를 닮았다고 했고, 장영란과 시청자들은 전현무를 닮았다며 웃었다.

한편 조상현 대표는 20대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에 가발 사업을 시작했다며 가발을 벗고 민머리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조상현 대표는 정수리에 머리가 없는 한 탈모인에게 가발을 선물했고 탈모인은 “예전에는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못했다”며 90도로 허리를 접고 인사했다.

또 다른 상담자는 “아내와 방을 구하러 다닐 때 저를 아버지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사연을 밝혔다. 염경환은 “배우 천정명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그는 배우 지성의 베이비펌 헤어스타일을 원했다. 가발을 쓰자 그는 천정명 닮은꼴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고 건치미소를 보이며 만족해 했다.

훈남 약사 약쿠르트는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마리텔 약국’을 오픈했다. 이날 마리텔 약국을 찾아온 환자는 "변비가 너무 심한 게 고민이다.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환경이 바뀌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6일 정도를 변을 못 봤다. 결국 구토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약쿠르트는 "자극성 하제라는 게 있다. 장의 세포를 자극해 변을 보게끔 하는 약이다. 또 장청소약은 식이섬유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 대변을 부풀리게 해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공복에 먹고 기다리면 신호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안된다면 관장약을 시도해야 한다. 거의 100%로 변을 볼 수 있다. 누워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약쿠르트는 또 "변비에 도움이 되는 푸룬 주스를 드시면 바로 화장실 가야 한다. 약은 아니지만 식품으로써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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