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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에 그 팬” 홍진영, 떼창러와 댄스x애교 완벽 호흡 ‘300엑스투’[어제TV]

2019-06-15 06:01:01

[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홍진영이 떼창러들과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6월 14일 방송된 tvN ‘300엑스투’에서는 오늘의 가수로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300룸 안으로 들어와 편지를 읽었다. 홍진영은 9시간이면 가까운 해외에서도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실제로 전세계에서 홍진영을 만나러 오는 중이었다.

신동은 싱가포르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고, 붐은 A급 뮤지컬배우가 대신 온다고 말했다. 문이 열리고 들어온 것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었다. 홍진영은 반갑게 김호영을 맞이했다. 김호영은 뮤지컬 배우지만 트로트도 좋아해서 자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수와 유재환은 마포에서 만나 때창 안무를 연습했다. 오늘의 떼창곡은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였다. 이번 떼창 안무에서는 솔로댄스 구간이 있었고 붐은 즉석에서 ‘김호영을 이겨라’ 코너를 제안했다. 김호영을 이기는 사람에게는 은갈치 재킷과 센터 자리가 주어졌다. 김호영은 즉석에서 무반주 댄스를 췄다. 김호영의 넘사벽 흥에 기권자가 속출했고 허슬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성연 후보가 센터를 차지했다.

떼창러들과 만남의 시간이 다가왔고 홍진영은 무대 위에서 경쾌하게 오프닝 곡 ‘엄지척’을 불렀다. 드디어 장막이 내려오자 떼창러들은 함성을 질렀고 홍진영은 크게 놀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진영은 또 머리위로 큰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영이 노래를 마치자 MC 강호동은 "막이 내려가자마자 눈물을 보였다”고 물었다. 홍진영은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숨겨지지 않더라. 제가 데뷔한지 10년됐는데 막이 내릴 때 10년이 한번에 지나간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조 센터' 권혁수와 '개근상' 유재환을 비롯해 홍진영을 좋아하는 형제와 에어로빅 팀까지 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291명이 참석해 2배의 기부금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드디어 오늘의 300 떼창곡의 시간이 다가왔고 홍진영은 “오늘은 저랑 같이 편안하게 무대를 즐기다 간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떼창러들을 격려했다.


오늘의 300 떼창곡은 바로 홍진영의 트로트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끈 곡인 ‘사랑의 배터리’와 홍진영이 만들고 김영철이 부른 ‘따르릉’ 을 믹스한 곡. ‘사랑의 배터리’에서 300떼창러들은 배터리가 네 단계에 걸쳐 채워지는 충전 퍼포먼스부터 다시 거꾸로 점점 배터리가 떨어지는 방전 기능까지 떼창 퍼포먼스로 표현해냈다. 특히 ‘따르릉’에서는 EDM 비트에 맞춰 300떼창러들이 열기 가득한 춤과 무아지경 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과 떼창러들은 안무면 안무, 애교면 애교까지 호흡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나자 MC 강호동은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극찬했다. 홍진영은 “중간에 혼자 또 감동받아서 잠깐 멈췄다”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떼창 퍼포먼스 센터에 한림예고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김성연 군이 뽑혔다. 김성연 군은 홍진영의 신곡 ‘오늘밤에’ 플래시몹 댄스영상으로 유튜브에서 288만 조회수을 기록한 바 있다. 홍진영은 “제가 저 친구를 안다. 제 신곡의 플래시몹을 했었다”라며 반가워했다. MC들이 꿈이 뭐냐고 묻자 김성연 군은 “최고의 안무가가 되는게 꿈”이라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꿈을 이룰 것 같다”며 “언젠가 저 친구와 뭔가 해보고 싶었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마지막 ‘산다는 건’ 무대를 남겨놓은 가운데 한 떼창러가 “노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홍진영을 응원했고 홍진영은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홍진영은 “지금까지 10년동안 꾸준하게 잘 활동해온 것을 한번에 보상받은 느낌”이라며 “내가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tvN '300 엑스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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