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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 운 장민재, 키움전 5이닝 5실점 부진

2019-06-14 20:32:37

[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장민재가 부진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는 6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장민재는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장민재는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을 외야 직선타로 막아냈고 김하성과 이정후를 삼진으로 처리해 간단히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장민재는 2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제리 샌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김규민에게 사구, 장영석에게 2루타를 내줘 무사 2,3루 위기에 몰린 장민재는 임병욱에게 1루 방향 땅볼 타구를 이끌어냈지만 1루수 김인환이 실책을 범해 실점했다. 장민재는 박동원을 땅볼, 김혜성을 삼진, 서건창을 뜬공으로 막아내 추가실점은 하지 않았다.

3회에는 김하성과 이정후를 땅볼, 샌즈를 삼진으로 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장민재는 4회 김규민과 장영석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임병욱을 땅볼로 막아낸 장민재는 이어진 1사 1,3루 위기에서 박동원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아 실점했다. 장민재는 김혜성을 삼진, 서건창을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정후를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장민재는 김하성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해 득점권 위기에 몰렸지만 샌즈를 땅볼, 김규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5이닝 동안 80구를 던지며 5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장민재는 5-5로 맞선 6회말 마운드를 송은범에게 넘겼다.

장민재는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4월 28일 NC전 이후 처음으로 5이닝만을 소화했다.(사진=장민재/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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