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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팀 버크 +31 꼴지 “또 만나요 한국!”

2019-06-14 17:38:56

▲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42위로 경기를 종료한 팀 버크.

▲ 어두운 표정으로 드라이버 티샷하는 팀 버크.

[용인(경기)=뉴스엔 이동훈 기자]

장타왕이 본 대회
2라운드에서 꼴지를 기록하며 컷 탈락했다.

팀 버크(미국)는 지난 4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악-친 스매시 인 더 선’에서 474야드라는 경이적인 비거리로 우승을 차지하며 '장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KEB 하나금융그룹은 그런 팀 버크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관 코리안투어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초청했다. 본 대회 전 열리는 장타 대회인 ‘롱 드라이브 챌린지'를 겨낭한 것.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이벤트 대회인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 참가한 팀 버크는 KPGA 코리안투어 6인과 아시안투어 '장타자' 스콧 헨드가 참가한 대회에서 김홍택을 누르고 328.1 야드의 기록으로 결승전에서 우승,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그런 팀 버크의 '롱 드라이브 챌린지' 우승은 본 대회의 선전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역시 ‘장타왕’에게 본 대회는 어려웠을까.

13일(목) 시작된 본대회 1라운드에서 팀 버크는 17오버파 88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 컷 탈락이 결정되는 경기에서 14오버파 85타로 총 31오버파 173타를 기록했다. 팀 버크는 1라운드 김비오의 기권과 2라운드 모중경이 다리 부상으로 경기중 기권한 2인을 제외한 142명 중 ‘꼴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트로크 플레이 75타를 기록한다는 팀 버크는 88컨트리클럽의 한국 산악지형에 진땀을 뺐다.

팀 버크는 1라운드 13번 홀 파5에서 티잉그라운드에서 친 드라이버 샷이 3번 모두 OB(아웃오브바운스)를 기록하며, 12번 만에 홀 아웃을 해 17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어진 2라운드는 보기 8개와 더블 보기 4개, 버디 2개를 묶어 14오버파로 그나마 선전하며 1라운드보다 3타를 줄였다.(사진=팀버크/뉴스엔DB)

뉴스엔 이동훈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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