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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오연아, 어쨌든 악년데..절제美 빛났다

2019-06-14 14:52:4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오연아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12, 13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에서는 진숙(오연아 분)이 영선(이솜 분)을 위해 민철(엄태구 분)을 도와준 가운데, 병률(성혁 분)과 우연히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숙은 경석(천호진 분)에게 배신을 당해 이를 갈던 중 약에 취한 영선을 목격했다. 이어 누군가 룸으로 부른다는 말에 툴툴거리며 발을 옮겼고, 그 곳에 민철이 있자 당황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영선이 아드망에 있다는 사실과 함께 "꼭 데리고 나가라"고 말하며 이들을 도왔다.

반면 진숙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병률과 마주치자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 애썼다. 울컥하는 마음을 숨긴 채 마음에도 없는 독한 말을 내뱉고 뒤돌아섰는데, 이내 경석에게 실신 직전까지 맞던 중 병률의 도움을 받게 돼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도망쳤다.


이렇듯 오연아는 월추리의 보상금을 노리던 독한 모습과는 달리 이솜과 엄태구를 돕는 든든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극을 가득 채우며 활약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성혁을 바라보는 미안함 가득 담긴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했고, 차오르는 감정을 꾹꾹 눌렀음에도 넘쳐 흐르는 눈물은 오연아의 섬세한 감정선과 풍부한 표현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사진=OCN '구해줘2'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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