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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이혼 선고 “방청 허가 내려질까”

2019-06-14 13:47:39

[뉴스엔 글 허민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 이혼 소송의 첫 선고가 내려지는 만큼 이번에는 '방청 허가'가 내려질 수 있을까.

감독 홍상수와 아내 A씨의 2년7개월여에 걸친 이혼 소송이 6월14일 1심 선고를 통해 '일단락'지어진다. 이번 선고는 이날 오후2시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중법정에서 치러질 예정. 이혼소송 판결의 공개 여부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아직 재판부로부터 공개 가부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며 "선고가 예고된 오후2시가 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덧붙여 "만약 방청이 허가된다해도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에는 '비공개'로 하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고에 앞서 진행된 홍상수 관련 재판들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 바 있다.

이혼 소송 당사자인 홍상수가 이번 선고에 출석할지 여부도 관심사. 홍 감독은 이번 재판과 관련돼 진행된 변론, 조정 등 모든 재판에 불출석한 채 법정대리인을 통해 이를 대응해왔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조정이 결렬되자 홍 감독은 같은해 12월20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아내 A씨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2018년 변호사를 선임, 법적공방이 본격화됐다. 2차례의 조정이 '불성립'된 끝에 재개된 이혼 소송은 1심 선고란 결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혼 소송과 맞물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대목은 홍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남다른 관계. 아내 A씨와의 이혼이 채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홍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파문을 낳은 바 있다. 홍 감독과 김민희의 연애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뉴스엔 허민녕 mignon@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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