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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조병규 짠내 라이프, 잔액 공개→왁싱 눈물까지[어제TV]

2019-05-18 06:00:01

[뉴스엔 김명미 기자]

통장 잔액 공개부터 수염 왁싱까지
. '라이징 스타' 조병규의 짠내 나는 일상이 웃음을 안겼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조병규의 일상은 새벽에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스튜디오에서 조병규는 "제가 새벽잠이 별로 없다. 저날은 밤 10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며 "오래 못 잔다. 오래 자면 뼈가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침대에서 일어난 조병규는 지저분한 냉장고에서 한약을 꺼내 마셨다. 특히 덥수룩한 수염이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왁싱도 하고 레이저 제모도 했는데 수염이 많이 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후 조병규는 새벽 6시도 되기 전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 "얼마 있지?"라며 잔액을 확인하던 조병규는 커피와 해시브라운을 선택했다. 아침마다 즐겨 먹는 메뉴라고. 결제를 마친 조병규는 다시 한 번 잔액을 확인했다. 놀랍게도 조병규의 잔액은 6,447원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조병규는 "제가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산다. 사실 용돈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제가 번 돈에서 부모님이 공급해주시는데, 그걸 용돈이라고 칭하시는데, 용돈이 아니라 제 돈이다"며 "제가 돈 관리를 못 하니까 매주 화요일마다 15만원씩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적지 않냐"고 물었고, 조병규는 "그래서 간단하게 먹는다. 쇼핑은 사치다. 옷을 안 산다"며 "지금 입고 있는 옷도 다 5~6년 전 입은 옷이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옷들을 많이 입는다"고 말했다.


집으로 귀가한 조병규는 본격적으로 산더미처럼 쌓인 빨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빨래를 많이 한 탓, 건조대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랐다. 결국 조병규는 운동 기구, 소파, 식탁, 문고리, 냉장고 손잡이 등 집안의 모든 곳을 건조대로 사용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왁싱이었다. 빨래를 끝낸 조병규는 샤워를 한 뒤 청청 패션으로 집 밖을 나섰다. "혹시 데이트?"라고 묻는 박나래에게 조병규는 "아니다. 거사를 치르러 간다"고 답했다. 비장한 모습으로 조병규가 찾은 곳은 바로 왁싱샵. 수염이 많은 조병규는 그간 왁싱을 무려 12번이나 했다고. 조병규는 "제가 아픈 걸 싫어한다. 병원 가서 주사도 안 맞으려고 하고 마사지도 안 받는데 착잡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본격적인 왁싱이 시작됐다. '탁' 소리와 함께 수염이 제거되자 조병규는 눈물까지 흘렸다. 조병규는 "처음 왁싱을 했을 때는 잠깐 기절했다가 일어났다. 정말 아팠다"고 회상했다. 우여곡절 끝에 왁싱을 마친 조병규는 "정말 우울하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기안84는 "포경수술 후 집에 가는 초등학생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깔끔한 외모와 상반되는 조병규의 짠내 나는 라이프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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