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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데뷔 8년만 해체‥자필편지로 전한 심경(종합)

2019-05-17 22:21:27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가 공식 해체하는 가운데, 멤버들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5월 17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후 약 8년 동안 보이프렌드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사와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향후 활동에 대해 진중한 논의를 거쳤으며, 심사숙고 끝에 당사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2019년 5월 16일부로 약 8년 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 간 보이프렌드 멤버들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이프렌드 리더 동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게재해 "처음 데뷔할 때 느꼈던 설렘이 어제같이 생생한데 끝나지 않을 것 같았고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여정의 마지막에 서있다고 생각하니 믿기지가 않아요. 이렇게 보이프렌드는 각자의 길을 가지만 언제나 저는 보이프렌드의 리더 동현임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보이프렌드로서 만든 추억이 바래지 않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약속했다.


정민은 "8년의 시간이 흘렸어요. 감사하다는 말이 말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저희에게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할게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듯 우리는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시간의 끝에서 만날 거예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영민은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굉장히 죄송합니다"고 운을 떼며 "이렇게 보이프렌드는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 저희 각자 6명의 행보를 응원해주세요. 우리 꼭 나중에는 웃는 모습으로 같이 만나서 우리 행복했던 추억들을 다시 되새겨 보아요.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의 눈물이 흐를 듯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고 팬들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1년 5월 데뷔했다. (사진=뉴스엔 DB, 보이프렌드 동현 정민 영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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