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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밴댕이 너무 신선해” 추억의맛 찾기 실패

2019-04-17 23:59:32

백종원이 밴댕이가 너무 신선하다는 이유로 추억의 맛
찾기에 실패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종원은 서산 돼지찌개집 장금이 사장에게 추억의 밴댕이찌개를 주문했다. 돼지찌개집 사장은 밴댕이찌개를 끓였고 백종원은 “너무 신선하다. 더 쿰쿰해도 되는데. 이게 아닌데... 이거 되게 신선하다. 보통 밴댕이찌개는 들어가자마자 쿰쿰하다”고 묘한 불평했다.

백종원은 “생물로 끓인 거냐. 보통 냉동해놨던 걸로 끓인다”고 말했고, 돼지찌개집 사장은 “사실 냉동된 걸로 한 번 해봤다. 도저히 난 못 먹겠던데? 국물이 허여스럼 텁텁 이상하다. 다 버렸다. 색깔이 막 허옇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그거다. 상태 안 좋은 갈치로 끓인 것 같은 거다”고 말했고, 돼지찌개집 사장은 다시 냉동된 밴댕이를 구해다가 찌개를 끓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백종원 기준 너무 신선했다. MC 김성주는 “아니, 그럼 상한 걸 갖다 드려. 상한 걸 드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돼지찌개집 사장은 “여기 사람들은 그런 거 주면 난리난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여긴 그렇겠다. 내륙은 소금에 절여 쿰쿰해진 상태로 된 걸 먹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먹어서 도리어 그게 입에 맞는 거다. 어려서 먹었던 게 그리운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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