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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두산, 3연승 질주..SK는 4연패

2019-04-17 21:35:47

[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두산이
3연승을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4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SK에 12-3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고 루징시리즈가 확정된 SK는 4연패에 빠졌다.

홍상삼과 산체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다.

두산은 1회 산체스를 상대로 타자 일순의 맹타를 휘둘렀다. 정수빈이 안타, 페르난데스가 2루타, 박건우가 안타(2타점), 김재환이 볼넷, 허경민이 볼넷, 김재호가 안타(1타점), 류지혁이 안타(2타점)을 기록했고 정수빈이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아웃된 후에야 길었던 공격이 끝났다.

SK는 2회초 이재원이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했다. 하지만 두산은 2회에도 산체스를 괴롭혔다. 페르난데스가 안타로 출루한 후 김강민이 공을 더듬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고 박건우가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김재환이 희생플라이로 페르난데스를 불러들였고 허경민의 실책 출루에 이어 김재호가 다시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


SK는 5회초 제구력이 급격히 흔들린 홍상삼에게 2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고종욱이 안타로 출루한 후 후속타자들의 땅볼과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고 2사 후 김강민이 안타로 고종욱을 불러들였다. 김강민은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3루까지 파고들었고 홍상삼이 다시 폭투를 범한 사이 홈까지 밟아 득점했다.

두산은 6회말 허경민이 2타점 2루타, 김재호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최정이 실책까지 범하며 4점을 추가했다. 7회말에는 페르난데스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두산은 선발 홍상삼이 4.2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윤명준이 1이닝 무실점, 이현승이 1.1이닝 무실점, 배영수가 1이닝 무실점, 이현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SK는 선발 산체스가 5이닝 7실점(5자책)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5실점해 완패했다.(사진=김재호)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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