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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측 “에이미 성폭행 제안 의혹 사실무근, 프로포폴 무혐의 처분”(공식입장 전문)

2019-04-17 17:44:57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휘성이 에이미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4월 17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SNS에서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군 검찰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병원 치료 목적에 따라 의사 처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사실이 증명돼 혐의를 벗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이후 수면제 복용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받았으나, 이 역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인 출신 에이미는 지난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포폴을 동반 투약한 연예인 A씨가 있다고 폭로했다. 소울메이트라고 언급한 점을 들어 다수 네티즌은 가수 휘성을 A씨로 추측했다.

당시 에이미는 "정말 좋아한 친구가 있었다.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 경찰서에 잡혀가서 누구와 프로포폴을 했느냐 물어봤을 때 나만 처벌해달라고 빌었다"며 "누군가에게 상상 못한 이야기를 들었다. 에이미가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 그 전에 에이미를 만나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내 친구였다. 충격이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다음은 휘성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입니다.

지난 16일 SNS에서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습니다.

또한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군 검찰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병원 치료 목적에 따라 의사 처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사실이 증명돼 혐의를 벗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후 수면제 복용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받았으나, 이 역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는 것 만으로도 당사자에게는 큰 고통이며, 이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힘든 결정이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지난 일로 인해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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