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 父이호재 치매 뒤늦게 알고 눈물

2019-03-17 21:37:47

위하준이 부친의 치매를 뒤늦게 알고 눈물 흘렸다.

3월 1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6회 (마지막회/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서 차은호(이종석 분)는 지서준(위하준 분)에게 강병준(이호재 분)의 일기를 건넸다.

차은호는 지서준에게 ‘영웅들’ 원고를 주며 “강선생님에 대해 그렇게 알고 싶어 하는 이유가 강선생님 팬이라는 이유가 다냐. 단순히 팬심으로 장편소설 한 편을 쓰지는 않는다. 박정훈 작가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호는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강병준 작가님 마지막 소설 ‘4월 23일’ 제목의 비밀. 내내 궁금했다. 왜 이 소설의 제목이 ‘푸른밤’이 아닌 ‘4월 23일’인지. 책 어디에도 안 나오는 날짜다. 내가 편집자로 처음 낸 책이다. 그래서 더 오래 깊이 고민했다”며 강병준의 ‘4월 23일’ 원고도 내밀었다.


뒤이어 차은호는 “그리고 한 가지 더. 선생님 일기 중에 아들이 찾아왔다는 게 있었다. 평생 홀로 사신 분인데 아들은 누구인지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이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들과 4월 23일. 그 날짜는 지서준씨 생일이다. 지서준씨는 답을 알고 있는 거죠?”라며 강병준의 일기를 넘겼다.

차은호는 “선생님은 답하실 형편이 안 됐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기 지서준씨가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 직접 확인해라”고 말했고, 지서준은 강병준이 치매라는 사실을 알고 “날 찾지 않은 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 거였어”라며 눈물 흘렸다.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