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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측 “김준호 남은 2회 분량 모두 편집, 25일 시즌종영”(공식입장)

2019-03-17 12:12:48

[뉴스엔 황혜진 기자]

내기 골프 의혹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김준호가 tvN '서울메이트2'에서 하차한다.

'서울메이트2' 측은 3월 17일 뉴스엔에 "'서울메이트2'는 25일 시즌 종영 예정이었으며 김준호는 스튜디오 촬영분만 남아있는 상태로 향후 2회 분량을 모두 편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준호는 2016년 해외에서 배우 차태현과 내기 골프를 했다. 최근 여성 불법 촬영 의혹 등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KBS 2TV '1박2일' 멤버 단체 채팅방에서 김준호, 차태현이 해외에서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발견된 것. 뉴스에 따르면 차태현은 2016년 7월 1일 5만원권 수십장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와 내기 골프해 딴 돈이라고 자랑했고, 7월 19일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원을 땄다고도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17일 오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외 골프' 등 잘못된 보도 내용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준호는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이며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또한 ‘1박 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돼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좀 더 책임의식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서울메이트2' 이외에도 KBS 2TV '개그콘서트'와 '1박 2일', tvN '서울메이트'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이다.

'개그콘서트' 제작진도 1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분의 김준호 촬영분을 편집할 예정이다. '1박 2일' 제작진은 가수 정준영의 여성 동영상 불법 촬영 논란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후 방송 및 제작 무기한 중단을 선언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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