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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플레이어스 3R 공동 24위로 하락…람 단독 선두

2019-03-17 09:37:32

[뉴스엔 주미희 기자]

안병훈이 홀로 타수를 잃고 공동
24위까지 하락했다.

안병훈(28 CJ대한통운)은 3월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 달러, 한화 약 142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1라운드 공동 3위, 2라운드 공동 10위에 이어, 3라운드에선 공동 24위로 점차 하락했다.

단독 선두 존 람(스페인)과는 9타 차여서 역전 우승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도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 하고 주춤해 공동 43위(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떨어졌다.

그린이 호수에 섬처럼 떠 있어 공이 물에 빠지기 일쑤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상징 17번 홀(파3)에서 더블 보기를 적어낸 강성훈은 이 홀에서 티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렸다. 2타를 잃은 강성훈도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인 존 람(스페인)이 1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세계랭킹 10위인 람은 2017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018년 '커리어빌더 챌린지' 우승 이후 PGA 통산 3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 하고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다만 전날 샷을 두 번이나 물에 빠뜨려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고 한 번에 4타나 잃었던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핀과 80cm 거리에 정확히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동반 플레이어 케빈 나는 공이 홀에 들어가기도 전에 주우러 달려가는 행동을 했고, 우즈도 이를 따라하며 관중들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위부터 안병훈, 존 람)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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