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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2’ 이수정 교수 “스토킹 8만원 내면 끝나” 충격 [결정적장면]

2019-03-17 06:06:48

이수정 교수가 스토커 방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정 교수는 “많은 여성들의 생명손실은 대부분 아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다. 전애인 전남편 현애인 현남편. 갑자기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기 전 예비적 행위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스토킹 범죄다”며 스토커 방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수정 교수는 딸들이 모친을 살해한 부친의 처벌을 원한 강서구 전처 살인 사건을 언급했다. 전남편이 전처를 상습 스토킹하던 끝에 살인이 이뤄진 사건이기 때문.


이수정 교수는 “아직도 스토킹은 경범죄로밖에 처벌을 못해서 상습 스토커도 8만 원 내면 끝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다니엘 린데만은 “기준이 없어 스토킹으로 신고하면 오히려 명예훼손죄로 오히려 걸릴 수도 있다”고 거들었다.

이수정 교수는 “맞다. 저를 스토킹하고 계시냐고 물어보고 사진 찍고 음성 녹음해야 한다. 입증이 굉장히 어렵다”며 “상습스토커로 처벌할 수 있으면 막을 수 있다. 예방적 법률이다. 꼭 입법 돼야 한다. 입법이 계속 안 되는 이유가 어디까지를 스토킹으로 처벌할 것인가에 대해 막히는 거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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