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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준영 몰카 사건에 통편집 삭제‥흔적 없었다[어제TV]

2019-03-17 06:01:01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짠내투어’에서 통편집 삭제됐다.

3월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 땡큐 특집으로 마련됐다. 김종민, 허님문(허경환+문세윤)은 이날 홍콩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앞서 공개된 여행 멤버는 설계자 김종민, 허경환, 문세윤, 박나래를 포함해 박명수, 신지, 정준영까지 총 7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은 방송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정준영 동영상 논란이 불거지자 ‘짠내투어’ 제작진은 정준영의 하차를 알렸다. 지난 12일 ‘짠내투어’ 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향후 정준영의 촬영분은 모두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예고한 제작진의 입장대로 정준영 분량은 통편집 됐다. 정준영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화면을 클로즈업하거나 한쪽 면으로 치우친 편집을 행했고 단체가 나와야 할 경우에는 뒷모습 혹은 줌아웃 된 화면으로 쉽게 알아보지 못하도록 했다.


또 다른 단체샷에서는 자막을 씌우기도 했다. 화면상으로 편집이 힘든 경우 정준영 모습 위에 자막으로 덮어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한 것. 혐의 받고 있는 사안이 심각한 만큼 최대한 시청자들의 불편을 줄이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실제로는 7명이 함께 한 여행이었으나 6명이 여행한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것은 물론, 자막으로 이름이 적히거나 목소리가 출연하는 일도 없게 했다. 정준영이 녹화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시청자라면 원래부터 없었던 인물인 듯 느껴질 ‘짠내투어’였다.

한편 정준영은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최근 약 21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정준영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도 편집될 예정이다.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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