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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데크폰, 정형돈 밑이라도 행복한 힙합비둘기[어제TV]

2019-03-17 06:00:01

[뉴스엔 이민지 기자]

데프콘이 동생 정형돈을 서열
1위로 대접하면서도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3월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 데프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프닝부터 정형돈, 데프콘의 서열이 화두였다. 데프콘이 형이지만 형돈이와 대준이 서열 1위는 정형돈, 데프콘은 막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희철은 "오늘도 데프콘이 짐을 다 들고 왔냐"며 정형돈 대신 의상을 손수 옮기는 데프콘의 상황을 언급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왜 그렇게 됐냐"며 데프콘을 걱정했지만 데프콘은 "형돈이 덕에 돈 벌었다. 얘 덕에 잘 됐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힘든 건 같이 해야지", "프콘이가 그러는건 인정하지만 형돈이가 그러면 안된다"고 지적했지만 데프콘은 "난 이게 좋다"고 재차 강조하며 별명 그대로 힙합 비둘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형돈은 한 술 더 떠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거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데프콘은 "형돈이 쓰러지만 나 굶는다. 형돈이 건들지 말라"며 정형돈 지킴이를 자처했다. 특히 수익 분배가 5:5라고 밝히며 "실제 5대5니까 내가 괜찮은거다.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형님들을 웃게 했다.

데프콘은 "내가 고향에 내려가려다가 형돈이 덕에 대박이 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형돈은 데프콘이 무명이었던 시절, '무한도전' 촬영 중 그를 불러 출연을 돕게 대중에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한 것은 물론 형돈이와 대준이로 대박을 쳤다. 데프콘의 재능을 알아보고 도와준 정형돈의 덕이었다. 절친한 사이인 데프콘과 정형돈의 예능 속 서열 관계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

이후에도 데프콘은 정형돈의 주문대로 음악작업을 하는 비하인드, 정형돈 홀로 의자에 앉자 "난 서 있는게 좋다"고 말하거나 의자에 앉아있다 정형돈이 오니 곧바로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는 등 서열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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