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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21%→49%, 9년만에 50% 드라마 나오나[TV보고서]

2019-03-17 06:07:0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말많고 탈많은 '하나뿐인
내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은 3월17일 종영한다. 100부작으로 기획된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자 사랑에 힘입어 6회 연장키로 했으며, 해외 포상휴가까지 결정했다.

시청률 30%는 기본이라는 KBS 주말극이지만 '하나뿐인 내편'이 보여준 상승세는 놀라웠다. 지난해 9월15일 2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초반부터 극심한 혹평에 시달렸다. 집에서 친딸이 아니라는 이유로 콩쥐처럼 구박받고 쫓겨난 여주인공,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백마탄 왕자. '하나뿐인 내편'은 전형적인 캔디 스토리로 초반부터 '시대 역행 드라마'라는 평을 들어야 했다.

그런데 '하나뿐인 내편'은 아이러니하게도 욕을 먹을수록 인기도 치솟았다. 강수일(최수종 분) 김도란(유이 분) 부녀의 애틋함이 드러나면서부터는 시청률도 폭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치매 노인가 주는 반전 카타르시스까지 더해져 '하나뿐인 내편'은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밀착형 공감스토리와 최수종, 차화연, 이혜숙 등 중견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통한 것이다.


이제 '하나뿐인 내편'은 5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보다 2배 이상 상승한 것도 모자라 102회가 49.4%라는 역사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하나뿐인 내편'은 '제빵왕 김탁구' 이후 9년만 50% 돌파 지상파 드라마 탄생을 기대케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한 회 남겨둔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 돌파의 금자탑을 쌓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 제공,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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