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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우림 “남편 정겨운 이혼 과거에 父우셔” 신혼집 공개[어제TV]

2019-02-12 06:09:33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첫방송 달고 짠 신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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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역대급 닭살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앞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일산미녀 아내 김우림을 자랑하며 신혼 단내를 폴폴 풍겼던 정겨운은 이날 첫방송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내 김우림이 첫 인터뷰를 떨려 하며 “오빠가 일산미녀를 만들어 주셔서...”라고 민망해 하자 정겨운은 “세계적인 미인...”이라고 아내의 미모를 극찬했다. 제작진은 ‘일산미녀 인증’ 자막으로 김우림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부부의 22평 신혼집과 함께 공개된 신혼생활을 함께 침대에 누워 모닝키스를 나누는 모습부터 달달함이 폭발했다. MC들은 “이렇게 침대에 있는 장면이 오래 나오는 경우가 없다”며 남다른 시작에 놀랐다. 뒤이어 부부의 역대급 닭살행각이 펼쳐졌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침대에 누운 채로 양치질을 시작했다.

정겨운은 “하나도 안 튄다. 넘어가지도 않는다”고 말했고, 김우림은 “이거는 우리 집 신기술이야. 나랑 오빠만 할 수 있어. 이렇게 하다 엄마한테 혼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양치를 하다가 입을 헹궈야 하는 시간이 오자 정겨운은 직접 아내 김우림을 업어 옮겨주며 “아내가 발이 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렇게 함께 양치질을 끝마치며 부부는 서로에게 “예쁘다”고 연신 칭찬을 했다. MC들은 “더는 못 보겠다”고 한탄했다. 16개월차 신혼부부의 냉장고는 텅텅 비어 있었고, 부부는 갑작스레 외출준비에 서두르는 모습으로 행선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부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처가댁. 장모는 “겨운이 왔니?”라며 사위를 친숙하게 반겼다.

부부는 처가에서 식사하는 게 익숙한 듯. 장모는 정겨운을 아들처럼 대했고 곧 세 사람이 식사했다. 장모는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는데 왜 4수를 한 거야?”라며 딸을 디스하기도 했고, 김우림은 “그래서 오빠 만난 거다”고 눙쳤다. 정겨운은 “학교를 늦게 갔다. 운이 좀 안 따라줬다”며 아내가 아직 학생인 이유를 설명했다.


전화를 걸어온 장인도 정겨운을 “정재벌”이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대했다. 하지만 곧 정겨운의 이혼 과거로 인한 부부의 아픈 속사정이 드러났다. 김우림은 “그런 직업이며 과거 다 없이 아빠가 이 사람을 몇 번 보고 평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름 말 안 하고 오빠를 두세 번 아빠가 보셨다”고 말했다. 그러다 김우림 부친이 사위의 이혼을 알게 된 것.

장모는 “나는 그 때 조금 힘들었다. 아빠가 그날 아침에 운동하다가 연예인 뉴스 정겨운 이혼 그럴 때 자기가 정말 주저앉는 줄 알았다고. 그렇게 해서 하루 종일 차 몰고 외곽으로 나가서 울었다고 한다. 밝게 전화 안 하는 우림이가 ‘아빠 언제 올 거야? 오빠랑 저녁 먹고 영화보자’ 하는데 거기서 무너진 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장모는 “한 번도 우림이가 그렇게 밝은 목소리로 그런 적이 없는데. 내가 쟤들 만나지 말라고 하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이 견딜 수 있을까.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우림은 “아빠가 우는 걸 그 때 처음 봤다. 아빠가 우는 것만으로도 딸로서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빠가 힘들면 오빠 안 만나도 된다고 먼저 말했다”며 눈물 흘렸다.

정겨운은 자신의 이혼으로 인해 아픔을 겪은 아내와 장인장모의 사연 앞에 숙연해졌고 “이혼 기사가 한참 됐는데 그걸 나중에 아버님이 보신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역대급 달달한 닭살행각을 보인 부부는 이어 이혼 상처로 인한 깊은 눈물까지 끌어내며 단내폭발 짠내폭발 단짠 끝판왕을 찍었다. 첫방송부터 단짠 끝판왕에 등극한 이들 부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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