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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방송출연 불편해” 남편 주가조작에 국민청원 등장

2018-12-06 09:26:0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예인 가족의 사기 폭로가 연이어
계속되는 가운데 배우 견미리의 방송 퇴출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 A씨는 "견미리가 남편의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척 방관한채 사과 한마디도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었다. 홈쇼핑 방송사들도 문제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생방송 중 나오는 시청자 톡을 막아놨더라. 시청자 비난을 차단하려고 꼼수를 부린거라 생각된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견미리는 남편의 주가조작과 무관하지 않다. 남편이 견미리의 이름을 이용해 주가조작을 하기도 했다"며 "견미리 남편의 주가조작 전력이 세번째다. 세번이나 개인 투자자들을 농락해서 돈을 빼앗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견미리 명의가 이런 범죄에 이용됐는데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없이 화장품만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에 견미리 관련 청원이 8개 정도가 올라와 있는 상황이며 내용은 비슷하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견미리 남편은 지난 11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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