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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L 단장 “류현진, 2년 넘는 계약은 도박..2년 28M 예상”

2018-11-06 09:34:07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짐 보우덴은 11월 5일(한국시간) FA가 된 류현진의 행보를 예측했다.

보우덴은 FA 상위 35명을 추리며 류현진을 16번째로 언급했다. 높은 순위였지만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았다. 보우덴은 류현진이 시장에서 2년 2,8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전망했다.

보우덴은 류현진에 대해 어깨 부상에서 완벽하게 복귀했으며 구위, 구속, 회전, 커맨드, 컨트롤 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이 좋았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류현진이 이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했고 류현진에게 2년 이상의 계약을 제시하는 '도박'을 하는 팀이 있을지 미지수라고 언급했다.


보우덴은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은 리치 힐(3년 4,800만 달러)을 비록해 랜스 린(1년 1,200만 달러), 타일러 챗우드(3년 3,800만 달러), 알렉스 콥(4년 5,700만 달러), 대니 더피(5년 6,500만 달러) 등을 류현진의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예상 행선지로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LA 에인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등이 제시됐다.

보우덴은 메이저리그 구단의 단장을 지낸 경험이 있는 칼럼니스트다. 직접 선수를 영입해 본 만큼 더 냉정하고 현실적인 평가를 내릴 수도 있다. 과연 류현진이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하고 다저스에 남을지, 거절한다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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