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TV는사랑을싣고’ 설운도, 샌디김과 21년만 재회 ‘눈물 펑펑’[결정적장면]

2018-10-12 20:06:40

[뉴스엔 황혜진 기자]

설운도가 은인 샌디김(김복천
)과 21년 만에 재회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가수 설운도는 10월 12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어려웠던 시절 자신을 친형처럼 챙겨준 1세대 혼혈 가수 샌디김을 찾았다.

제작진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샌디김을 찾고자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MC 윤정수는 설운도에게 "실망하지 말아라. 진짜 미국에 계셔서"라며 샌디김의 영상 편지가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샌디김은 "운도야. 역시 넌 고마운 친구였어. 넌 역시 의리가 있어. 형을 안 잊었구나. 고맙다. 근데 아쉬움이 나도 너 만나러 가고 싶고 나도 너 보고싶어. 근데 내가 지금 한국에 갈 수 없는 입장이야. 아쉽지만 어떻게 하니. 네가 건강하게 활동 잘하고 있는 걸 형이 알고 있으니까 좀 아쉬워도 조금만 참고 있다 이 다음에 만나자. 한 번 우리 고국에 달려갈게. 그때 우리 다시 만나자. 고맙다 운도야. 고마워"라고 전했다.


영상 편지를 접한 설운도는 "옛날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눈물의 의미에 대해 "그 힘들고 어려웠던 때가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떄 뒤에서 샌디김이 설운도의 뒤에서 깜짝 등장했다. 샌디김은 "미안하다. 연락도 못하고 미안해"라며 설운도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반가움을 나눴다. 설운도는 "형님은 진짜 가족 같은 분이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