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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성상납설 왕치산 누구? 시진핑 오른팔 70세 유력 정치인

2018-10-12 09:22:37

▲ 채널A ‘돌직구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탈세 의혹에 휩싸인 후 행방이
묘연해져 실종설, 심지어 사망설까지 불러 일으켰던 판빙빙. 그가 중국 유력 정치인 왕치산과 성파문에 휩싸여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대만 자유시보는 중국 부동산 재벌인 궈원구이 전 정취안홀딩스 회장이 판빙빙(37)과 왕치산(70) 중국 국가 부주석의 성관계 동영상을 직접 봤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것을 보도했다. 궈원구이는 한때 중국 부자 순위 73위에도 올랐지만 2013년 왕치산 주도의 반부패 수사를 피해 해외 도피한 인물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궈원구이는 판빙빙과 왕치산 부주석의 성관계 영상을 직접 눈으로 봤으며, 판빙빙이 이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탈세 수사는 "판빙빙으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왕치산이 판빙빙의 입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것. 왕치산은 중국 국가 부주석으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오른팔이자 실세로 알려져 있다.


이미 궈원구이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판빙빙이 왕치산에게 성상납했다. 이를 촬영한 영상이 있다"고 주장했었다.

앞서 중국 중앙방송(CCTV)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통해 한화 100억 원 대에 해당하는 출연료에 대해 탈세를 저질렀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된 판빙빙은 약 3달 동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이에 따라 "당국 높은 사람과 관련됐다"는 소문도 돌았다.

묘연한 판빙빙의 행방에 사망설까지 대두되는 등 전세계가 주목하자, 최근 판빙빙은 SNS를 통해 "보고 싶었다"며 생존 신고했다. 당국은 이중계약 등의 혐의로 판빙빙에게 벌금 한화 약 1,438억원을 낼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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