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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과 옥수동 자택서 밀회, 결혼도 생각”

2018-10-09 08:33:44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옥수동 자택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10월 7일 강용석 변호사 및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 출연했다. 김부선은 이날 영상 속에서 "옥수동 이 집이 이재명 씨와 밀회를 즐겼던 곳이다"고 폭로했다.

강용석과 김세의는 김부선 자택 거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세의는 "여기가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김부선은 "이 집이 난방 비리 아파트이자 이재명 씨와 내가 밀회를 즐겼던 곳이다"고 답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씨는 근처 슈퍼에서 술을 사서 오기도 했고, 휴지 하나 사달라고 하면 한 통을 사 오는 등 호기로운 모습도 보였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이날 "이재명 씨가 처음엔 총각이라고 속였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각방을 쓰고 있다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나를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재명 씨가 이혼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런 남자를 남자친구로 사귀다가 결혼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그런데 결국 이재명 씨에게 들은 말은 '너 마약 전과 많지?', '닳고 닳은 X이' 등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이었다"고 설명했다. 김부선은 방송 말미 "왜 피해자인 나와 내 딸이 악플에 시달려야 하는가? 나는 거짓말쟁이 이재명 씨에게 농락당한 피해자다"고 주장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부선은 현재 이재명 지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위반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재명 지사도 김부선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사진=강용석, 김세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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