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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터뷰 논란 해명 “언론사들이 약속 안 지켰다”

2018-06-14 15:07:39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재명 당선인이 인터뷰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당선인 이재명은 6월 13일 당선 확정 후 지상파, 종편 채널들과 생중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김부선 스캔들 등 선거 직전까지 온라인을 달궜던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JTBC와의 인터뷰에서는 질문을 한 앵커에게 날선 반응을 보였고, MBC 인터뷰 중에는 "안 들린다"며 이어폰을 빼버리고 일방적으로 인터뷰를 중단,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명 당선자는 6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은 아내 김혜경 씨도 함께 했다. 그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중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재명 당선자는 "어제 내 인터뷰 보고 실망한 분들 많을거다. 나도 시간 지나고 나니 내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굳이 변명하자면 내가 너무 호되게 당한데다가 사실 언론사들과 약속했다.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하자'. 그런데 예외없이 다들 과거 이야기,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해서 내가 좀 언짢았다. 그걸 절대 안하겠다고 약속해두고 또 그러고, 심지어는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라고 자신이 화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 부족함이다. 같이 보신 분들께는 미안하다. 수양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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