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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나고 싶다” 손흥민, 토트넘 동료 재회 거부한 이유는?

2018-05-15 16:12:55

[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김혜진 기자]

손흥민은
오는 6월에는 토트넘 동료와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하나 같이 월드컵에 출전하는 강팀 소속이기 때문이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은 5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 풋살장에서 아디다스와 후원 연장 계약식을 체결한 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맹활약했다. 4-2-3-1 포메이션의 주전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리그 12골 6도움을 남기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이끌었다. 이에 손흥민은 "TV와 현장에서 축구팬이 응원해줘 이번 시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시즌 소감과 감사 인사를 함께 남겼다.

이제는 월드컵이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신태용 감독이 발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8인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이 소속팀 동료를 월드컵에서 만날 수도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강팀답게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적지 않다. 덴마크의 에이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비롯해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추는 해리 케인, 델레 알리(이상 잉글랜드), 벨기에 황금 세대의 일원 얀 베르통언(벨기에) 등이 이번 월드컵에 나선다.


월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토트넘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가 있는 팀은 피하고 싶다"며 웃었다. "다들 강팀이다"는 이유다.

이어 손흥민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끼리 '러시아에서 보자'고 말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을 잘 하다보면 러시아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동료를 만나기 위해서는 한국이 최소한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한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 김혜진 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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