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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쉬운 6점, 팀내 공동 최저 “초반 빛났지만”

2018-02-11 02:22:19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북런던 더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약 70분을 소화한 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손흥민에게는 아쉬운 경기가 됐다. 전반 20분까지는 왼쪽 측면에서 종횡무진하며 헥토르 베예린을 힘들게 했지만 이후 존재감이 약했다. 영양가가 부족했다. 드리블을 4차례나 성공하긴 했으나 5차례 크로스 시도가 모두 실패로 기록됐다. 두 차례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북런던 더비에서는 유난히 골과 인연이 없었던 손흥민은 아스널을 상대로 7경기째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영국 '데일리 미러'가 매긴 양 팀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6점을 받았다. 나쁜 점수는 아니지만 팀에서는 공동 최저점이다. 탈압박의 달인 무사 뎀벨레가 9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선제 결승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이 8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데일리 미러는 손흥민에게 "경기 초반 빛났고 바빴다. 그러나 그의 유효성은 교체되기 전까지 점차 사라졌다"고 평을 달았다.


공수 양면에서 취약했던 아스널 선수들은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최전방에서 역습을 전개하지 못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4점으로 최하점을 받았다. 지난 에버턴전 보여줬던 맹활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수차례 선방으로 1실점에 그친 골키퍼 체흐가 7점으로 자존심을 지켰다.(사진=손흥민)

※ 데일리 미러, 토트넘 홋스퍼-아스널 평점

▲ 토트넘 홋스퍼
위고 요리스(6) - 키어런 트리피어(6), 얀 베르통언(7), 다빈손 산체스(7), 벤 데이비스(7) - 에릭 다이어(7), 무사 뎀벨레(9), 크리스티안 에릭센(7), 손흥민(6), 델레 알리(6) - 해리 케인(8)/교체투입: 에릭 라멜라(6), 빅터 완야마(없음)

▲ 아스널
페트르 체흐(7) - 헥토르 베예린(5), 슈코드란 무스타피(6), 로랑 코시엘니(5), 나초 몬레알(5) - 잭 윌셔(6), 모하메드 엘네니(5), 그라니트 자카(5) - 메수트 외질(5),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4), 헨리크 미키타리안(4)/교체투입: 알렉상드르 라카제트(5) 알렉스 이워비(5), 대니 웰벡(없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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