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어제TV]호텔셰프 제안받은 윤여정, 고든램지 안 부럽네(윤식당2)

2018-01-13 06:00:01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식당' 시즌3는 스위스다. 윤여정이 스위스 호텔 셰프 제안까지 받으며 '글로벌 셰프'가 됐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번 '윤식당2' 가라치코 2호점의 메인 메뉴는 비빔밥이다. 여기에 더해 이날 방송에선 잡채가 새 메뉴로 추가됐다. 지난해 방송된 '윤식당' 시즌 1당시 불고기 누들을 마스터했던 윤여정은 비빔밥 고명을 이용해 능숙하게 잡채를 만들어냈고, 외국인 손님들은 특히 잡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분에선 유독 메인 셰프 윤여정의 인기가 폭발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남녀 손님은 잡채와 비빔밥을 먹고는 크게 감명한 나머지 윤여정을 따로 만나고 싶어 했다. 이에 종업원 박서준에게 "나는 푸드 블로거다. 셰프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요청했고, 윤여정은 직접 이들을 만나 "제가 셰프이자 이 레스토랑의 오너다"며 "이 식당은 제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능숙한 영어로 설명했다.

게다가 옆 동네인 라 라구나와 스위스 취리히에서 온 단체 손님은 비빔밥부터 호떡까지 '윤식당'의 메뉴 하나하나를 다 맛보더니, 연신 "너무 맛있다" "모든 게 완벽하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잡채를 맛보고서는 "요리계에서 유명한 사람인 것 같다"며 "저 사람(윤여정)을 만나고 싶다"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직접 밖으로 나와 비빔밥을 먹는 법 등을 설명했다.

스위스에서 온 손님은 윤여정이 요리 중인 주방 앞까지 찾아와 "스위스에 산다. 알프스산맥에 호텔이 있다"며 "호텔에서 '윤식당' 시즌 3를 찍어라. 호텔에 와서 요리를 해주면 좋겠다. 호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윤여정으로서는 그 어떤 칭찬보다 값진 일.

이에 스위스 손님이 돌아간 후 윤여정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캐스팅 당했다"며 "날 더러 베스트 셰프 인 코리아라고 한다. 고맙기도 하여라. 캐스팅됐다"고 기뻐했다. 미슐랭 가이드 맛집 부럽지 않은 한식과 메인 셰프 윤여정의 인기에 지켜보는 시청자 역시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사진=tvN '윤식당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