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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치]20살되는 아역배우 트로이카, 진지희만 수능

2017-11-09 14:56:57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지희만 수능을 치른다.


11월9일 뉴스엔 취재 결과 내년 스무살이 되는 1999년생 아역배우 진지희는 수능에 응시한다. 반면 김유정, 김소현은 수능을 치르지 않을 계획이다.

김소현은 현재 모 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지원,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 발표는 이번주 내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새내기 대학생이 될 김소현은 현재 상반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20살이 된 이후에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김소현은 학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지난 2015년 고민 끝에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홈 스쿨링에 매진해왔다. 자퇴 후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소현은 지난 8월 검정고시에 합격, 틈틈이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한 끝에 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지희는 수능에 응시한다. 앞서 모 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도 지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비교적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한 것으로 알려진 진지희는 입시학원에 다니는 등 꾸준히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에 매진해왔다.


진지희는 대입과 관련, 지난 9월 인터뷰에서 "수시 원서를 넣으려 한다. 입시학원을 다니고 있다. 다들 '넌 연기 잘하니까 할 수 있잖아'라고 하는데 내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확실히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특기 연습도, 면접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학생의 길을 선택한 김소현, 진지희와 달리 김유정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유정은 부모와 상의 끝에 올해 수능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시에도 응시하지 않았다. 연기에 올인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와 관련, 김유정은 지난 11월8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년 한해 팬분들과 더 가깝게, 다양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작품활동에 좀 더 무게를 두려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김유정은 조만간 작품 복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0살을 앞두고 다른 선택과 결정을 내린 아역배우 트로이카. 성인이 된 뒤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들의 연기인생 제2막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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