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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내남자의비밀’ 강세정, 박정아 잃어버린 동생이었다

2017-10-13 06:18:59

유전자 검사 결과 강세정이 박정아가 잃어버린 동생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6회 (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진해림(박정아 분)은 양미령(배정화 분)이 진여림인 줄 알고 해쳤다.

진해림은 약혼자 강재욱(송창의 분)의 내연녀 양미령의 다리 화상과 어릴 적 언니를 따라 길을 나섰다가 길을 잃으며 고아가 된 기억이 잃어버린 여동생 진여림과 일치하자 경악했다. 진해림은 계모 박지숙(이덕희 분)과 양미령의 유전자 검사를 하려다가 하필 양미령의 집에 기서라(강세정 분)가 흘린 머리핀을 주웠다.

진해림은 기서라의 머리핀이 양미령의 것인 줄로만 알았고, 실상 박지숙과 기서라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의뢰한 것. 그 검사 결과 두 사람은 친자관계가 맞았고, 진해림은 양미령을 진여림으로 오해 겁에 질렸다. 그 시각 따로 딸을 찾고 있던 박지숙 역시 진여림과 상당부분 흡사한 양미령의 존재를 알았다.

나이와 다리 화상, 실종 당시 기억까지 진여림과 일치하는 양미령을 박지숙이 찾아낸 것. 박지숙은 양미령을 만나려 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진해림은 두 사람의 만남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도중에 양미령을 가로챘다. 진해림은 강재욱 핑계로 양미령을 차에 태웠고, 외진 곳으로 데려가 비행기표를 건넸다.

진해림이 “당장 외국으로 떠나 달라. 공부든 사업이든 지원해주겠다. 제발 여기서만 사라져 달라”고 말하자 양미령은 “재욱씨 어머니도 같은 말 하던데. 둘이 경쟁 붙여 볼까. 누가 더 큰 걸 줄지? 재욱씨가 저렇게 누워 있는데 떠나라고? 너나 떠나라. 재욱씨 그만 이용하고”라며 냉소했다.

양미령이 무시하며 자리를 뜨려하자 진해림은 양미령을 붙잡았고, 진해림을 뿌리치던 양미령이 발을 헛디디며 언덕에서 떨어져 물에 빠졌다. 양미령은 “살려 달라”고 외쳤지만 진해림은 경악하면서도 그런 양미령을 바라보기만 하는 모습으로 또 한 차례의 악행을 짐작하게 했다.

진해림이 양미령의 것인 줄 알고 기서라의 머리핀을 주워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며 양미령의 비극을 초래했다. 하지만 덕분에 기서라가 박지숙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지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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